[상보] 2034년까지 원전 19.4GW로 줄이고, 신재생 77.8GW·LNG59.1GW로 늘려

입력 2020-12-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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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4년까지 원전과 석탄 설비 용량을 줄이고 LNG와 신재생 설비 용량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0~2034년)을 확정·공고했다.

정부는 원전설비 용량을 올해 23.3GW에서 2022년 26.1GW로 늘린 뒤 2030년 20.4GW, 2034년 19.4GW로 단계적 감축한다. 올해 대비 2034년엔 3.9GW의 설비 용량이 줄어든다.

석탄도 올해 35.8GW에서 2034년 29.0GW로 6.8GW를 줄인다. 2022년엔 38.3GW로 늘어나지만 2030년 32.6GW, 2034년 29.0GW로 준다.

반면 신재생과 LNG 설비 용량은 늘린다. 올해 20.1GW인 신재생은 2022년 29.4GW, 2030년 58.0GW, 2034년 77.8GW로 올해 대비 57.7GW를 늘린다.

LNG는 올해 41.3GW에서 2022년 43.3GW, 2030년 55.5GW, 2034년 59.1GW로 17.8GW 더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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