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탄절 당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 확진자 237명…‘역대 최다’ 전날보다 많아

입력 2020-12-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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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해외출국선별진료소에서 25일 시민과 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해외출국선별진료소에서 25일 시민과 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성탄절 당일인 25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552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전날보다 페이스가 빨라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전날 같은 시간에 확진자는 206명이었다.

또 지난주 금요일인 18일의 145명과 토요일인 19일의 122명보다도 많았다.

사흘 연휴가 시작된 첫날인 이날 검사 결과 확인과 집계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 수가 훨씬 늘어날 수 있다. 서울시는 최근 확진자가 급격히 불어나 입력과 집계에 시간이 오래 걸려 오후 6시 이후 밤 12시까지 그 수가 갑자기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전국적으로는 오후 6시까지 7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1200명대를 기록한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58명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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