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현금 3만원 나눠준 ‘산타할머니’ 정체, 장사진에 개인 방역 우려

입력 2020-12-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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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서울역에서 현금 3만원을 나눠준다는 할머니의 정체가 화두에 올랐다.

‘서울역 3만원’ 소동은 22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서울역 3만원’ 사진 속 시민들은 돈을 받기 위해 일렬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서울역 3만원’은 알고 보니 한 교회에서 성탄절을 기념해 3만원이 아닌 만원과 양말을 함께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서울시가 오는 24일 0시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시행을 내린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촘촘하게 줄을 선 시민들의 개인 방역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서울역 3만원’은 시국을 고려해 단시간에 철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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