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겨루기’ 이승윤·현자, 명예 달인 등극…1000만원 상금 어디로?

입력 2020-12-21 2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말겨루기’ 이승윤·현자 (출처=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캡처)
▲‘우리말겨루기’ 이승윤·현자 (출처=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캡처)

개그맨 이승윤, 가수 현자가 최강 명예 달인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는 역대 연예인 최강자 특집으로 이승윤-현자가 명예 달인 문제에 도전했다.

이날 1단계 맞춤법 문제는 ‘종긋이’와 ‘쫑긋이’, ‘발개지다’와 ‘발게지다’, ‘부둥켜안고’와 ‘부등켜안고’의 옳은 표기를 찾는 것이었다. 두 사람은 ‘쫑긋이’, ‘발개지다’, ‘부둥켜안고’를 선택하며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이어진 2단계 띄어쓰기와 3단계 어휘력 문제도 차례로 성공하며 최강 명예 달인 자리에 올랐다. 두 사람은 부상으로 주어진 1000만원 상금을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현자는 “오늘 이승윤 씨 없으면 못했다. 정말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윤 역시 “현자 누님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다”라고 동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807,000
    • -0.19%
    • 이더리움
    • 4,337,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0.87%
    • 리플
    • 2,654
    • -2.46%
    • 솔라나
    • 181,400
    • +0.17%
    • 에이다
    • 484
    • -5.1%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290
    • -5.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30
    • -2.36%
    • 체인링크
    • 17,840
    • -0.89%
    • 샌드박스
    • 158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