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대 판매한 기아차 박성룡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

입력 2020-12-17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년 동안 연평균 180여 대 판매…기아차 "다양한 포상 통해 동기 부여할 것"

▲ 기아차는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기아차)
▲ 기아차는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영예다. 박 부장이 15번째 그랜드마스터다.

1997년 입사한 박 영업부장은 연평균 약 180대를 판매, 입사 23년 만에 누계 4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박성룡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믿음이 곧 실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은 게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기아차는 박성룡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기아자동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73,000
    • -1.49%
    • 이더리움
    • 4,668,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2.49%
    • 리플
    • 747
    • -0.66%
    • 솔라나
    • 201,700
    • -2.23%
    • 에이다
    • 666
    • -0.6%
    • 이오스
    • 1,174
    • -0.59%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0.84%
    • 체인링크
    • 20,350
    • -3.65%
    • 샌드박스
    • 655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