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집단감염 이어…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또 확진자 발생

입력 2020-12-14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물 폐쇄하고 소독 조치

(연합뉴스)
(연합뉴스)

지난달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R5 건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모바일연구소가 위치한 수원사업장 R5 건물에서 근무하던 무선사업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사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던 R5 건물 전체를 이날 하루 동안 닫고,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하던 층은 16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해당 직원의 동선과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추가 검사 및 방역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수원사업장 R5 건물에선 지난달 22일 무선사업부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같은 층 근무자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며 첫 사내감염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49,000
    • +0.78%
    • 이더리움
    • 4,58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900,500
    • +2.86%
    • 리플
    • 3,055
    • +0.23%
    • 솔라나
    • 197,400
    • -0.5%
    • 에이다
    • 624
    • +0.16%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6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60
    • -0.85%
    • 체인링크
    • 20,430
    • -2.34%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