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1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입력 2020-12-14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로 만점은 1000점이다.

이번 종합 100대 브랜드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BSTI 순위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코웨이는 BSTI 총 857.5점(1000점 만점)을 얻어 40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 년보다 1계단 올랐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19.6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7.9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2009년부터 1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로 선정되며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임을 입증했다. 최근 경쟁사와 차별화된 혁신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환경가전기업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코웨이는 10월 주방에 필요한 모든 혁신을 담은 ‘아이콘(icon) 정수기’를 출시했다. 11월에는 위생, 관리, 성능의 3가지 요소를 혁신해 가습공기청정기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는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를 손보였다.

한편 코웨이는 2007년 말레이시아에 첫발을 내디디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현재 말레이시아 내에서 ‘국민기업’으로 불릴 정도로 성장했다.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법인을 비롯해 약 5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웨이는 물과 공기, 수면 및 생활 전반을 보살피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 고객들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서장원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02,000
    • +1.38%
    • 이더리움
    • 4,630,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1.94%
    • 리플
    • 3,078
    • +1.02%
    • 솔라나
    • 198,900
    • +0.25%
    • 에이다
    • 628
    • +0.9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610
    • -0.91%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