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766.52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3.54p, -0.13%)

입력 2020-12-1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54포인트(-0.13%) 하락한 2766.52포인트를 나타내며, 27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391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66억 원을, 외국인은 28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1.3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음식료품(+0.63%) 의약품(+0.2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61%) 건설업(-0.61%)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0.19%) 통신업(+0.08%) 서비스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61%) 화학(-0.58%) 운수장비(-0.5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14% 오른 7만35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LG생활건강이 1.72% 오른 159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1.39%), 삼성전자우(+1.30%)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차(-1.32%), 기아차(-1.10%), 삼성바이오로직스(-1.10%)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현대오토에버(+19.61%), 에넥스(+11.79%), 영풍제지(+9.6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호전실업(-4.22%), 하나투어(-4.08%), 아시아나IDT(-3.9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29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91개 종목이 하락, 10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1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0원(+0.09%), 중국 위안화는 167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43,000
    • +4.55%
    • 이더리움
    • 4,321,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5.41%
    • 리플
    • 742
    • +1.23%
    • 솔라나
    • 199,500
    • +2.57%
    • 에이다
    • 657
    • +2.66%
    • 이오스
    • 1,170
    • +2.09%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57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6.1%
    • 체인링크
    • 19,600
    • +2.83%
    • 샌드박스
    • 635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