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내년까지 이어지는 실적 호조 ‘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0-12-14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케미칼의 4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내년에도 실적 회복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14일 롯데케미칼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를 3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화학 업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대산공장 재가동으로 실적 기대감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20% 증가한 2333억 원으로 전망했다.

2021년에도 납사분해시설(NCC) 원가 우위 속 중국 중심의 수요 회복과 제한적인 공급으로 업황 반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에틸렌 수요는 경기 회복으로 6.5% 증가 예상, 공급 증가를 상회할 전망이다”면서 “BD, SM 스프레드는 자동차ㆍ가전 등 전방 수요 회복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진했던 에틸렌글리콜(EG)도 섬유 등 수요 개선에 따른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의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75% 증가한 1조4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레핀 영업이익이 대산공장 재가동으로 전년 대비 385%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타이탄 영업이익은 견조한 폴리에틸렌(PE)ㆍ폴리프로필렌(PP) 수요가 지속되며 영업이익이 249%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자동차, 가전 등 전방 수요 호조세로 올해보다 38% 늘어난 3721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고 판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68,000
    • +0.6%
    • 이더리움
    • 3,447,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06%
    • 리플
    • 2,122
    • +0.38%
    • 솔라나
    • 128,000
    • +1.03%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495
    • +1.64%
    • 스텔라루멘
    • 266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08%
    • 체인링크
    • 13,950
    • +1.16%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