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가 본 형 "밖에서는 다행히 폐 안 끼치는 것 같아"

입력 2020-12-10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집사부일체')
(출처=SBS '집사부일체')

배성재 아나운서가 본 형 배성우는 어떤 모습일까.

배성재 아나운서는 형 배성우가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전화 통화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줬다. 그의 발언은 10일 오전 배성우가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배성재는 어린 시절 형을 '언니'라고 부르게 된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배성재는 "어머니가 한글을 좋아하셔서 순 우리말로 형제, 자매를 다 언니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하더라"며 "실제로 밖에서 '언니'라고 부른 건 수십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배성재는 "배성우가 남들에게 폐 끼치는 걸 안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고 예능 진행자가 묻자, "가족들한테는 폐를 많이 끼치는데 밖에서는 다행히 폐를 안 끼치는 것 같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배성재는 형의 하루 일과에 대해 "집에서 잠만 잔다. 밥도 잘 안 먹는다. 그러다가 여자와 통화를 하곤 한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74,000
    • -0.07%
    • 이더리움
    • 4,56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62%
    • 리플
    • 3,053
    • +0.07%
    • 솔라나
    • 198,600
    • -0.8%
    • 에이다
    • 622
    • -0.48%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3%
    • 체인링크
    • 20,870
    • +2.25%
    • 샌드박스
    • 21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