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온라인 판매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 '매수' -유진투자증권

입력 2020-12-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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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현황.  (자료=유진투자증권)
▲실적 현황. (자료=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9일 LG전자에 대해 가전과 TV 등 온라인 판매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1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통상적으로 소비시즌 도래에 따른 프로모션 확대 영향으로 손익이 악화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유통 채널 내 재고를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가전과 TV 등 온라인 판매 비중도 늘면서 수익성도 나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스마트폰은 북미, 중남미에서의 보급형 매출 증가, 전장은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의 회복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손실 폭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코로나 사태로 생활 트렌드가 변화하고 소비 양극화로 프리미엄 가전과 TV에 대한 수요는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수요는 사상 최대실적으로 향하는 중요한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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