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겨우 600명 밑으로…594명 확인

입력 2020-12-08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566명·해외유입 28명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여전히 600명 안팎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94명 증가한 3만87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66명, 해외유입은 28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212명, 인천 27명, 경기 146명 등 수도권에 385명이 집중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에서 6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부산 25명, 대구 3명, 경북 5명, 경남 12명 등 영남권 신규 확진자(106명)도 100명을 넘어섰다.

이 외에 광주 10명, 대전 10명, 강원 8명, 충북 10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전남 7명, 제주 2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 격리 중 2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은 16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7명, 유럽 1명, 미주 17명, 아프리카 2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349명 늘어 누적 2만9650명이 격리 해제됐다. 다만 사망자도 552명으로 3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242명 늘어 8553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34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40,000
    • +0.02%
    • 이더리움
    • 4,433,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4.4%
    • 리플
    • 2,795
    • -1.06%
    • 솔라나
    • 187,600
    • +0.27%
    • 에이다
    • 551
    • +0%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25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10
    • +1.03%
    • 체인링크
    • 18,690
    • -0.05%
    • 샌드박스
    • 173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