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주 ‘힐스테이트 첨단’ 분양

입력 2020-12-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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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광주 ‘힐스테이트 첨단’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광주 ‘힐스테이트 첨단’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1일 광주 광산구에서 ‘힐스테이트 첨단’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첨단은 지하 6층~지상 39층, 3개 동 총 315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로는 전용 84㎡A 35가구, 84㎡B 140가구, 110㎡A 70가구, 110㎡B 35가구, 134㎡ 35가구 등으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첨단지구 내 핵심지역에 들어선다.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중 첨단역(예정)이 도보권 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인근 광산IC와 산월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광주 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쌍암곰원과 첨단근린공원, 응암공원 등 대규모 공원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첨단초와 정암초, 비아중, 숭덕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미산초와 월계중, 광주과학고 등이 가깝다. 광주과학기술원, 조선대 첨단산학캠퍼스, 광주외국인학교, 국립 광주과학관 등도 가깝다.

이 단지는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통풍이 쉽다. 4베이(bay) 판상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구조를 선보여 입주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 주택 타입별 워크인 현관창고와 드레스룸, 알파룸, 서재 등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이밖에 같은 평형에도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수요자의 생활방식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과 알파룸 또는 침실4를 활용해 팬트리룸을 넓히는 주방수납 강화형, 침실2와 3을 활용한 침실수납 강화형, 침실1과 알파룸을 활용한 침실통합형 등의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운동시설이 도입돼 단지 내에서 다채로운 여가 및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광주는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돼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를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첨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을 건립하지 않고, 사이버 견본주택을 이달 중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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