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건설기계, 모기업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기대감에 ‘상승’

입력 2020-11-24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건설기계 재무지표. (자료제공=IBK투자증권 )
▲현대건설기계 재무지표. (자료제공=IBK투자증권 )

현대건설기계가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지주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기대감에 장 중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9시19분 현재 현대건설기계는 전일 대비 6%오른 3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날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07%에 대한 본입찰을 진행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KDB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이뤄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이날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지주가 KDB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 형태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지분 35.41%와 경영권)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한 상태로 12월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연내 최종계약을 체결하는 일정으로 파악된다”며 “최종 인수시 판매망 공유, 엔진 내재화, 구매와 연구개발비 절감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돼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97,000
    • +0.33%
    • 이더리움
    • 4,747,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73%
    • 리플
    • 743
    • -0.54%
    • 솔라나
    • 203,900
    • +1.54%
    • 에이다
    • 670
    • +0.75%
    • 이오스
    • 1,159
    • -1.28%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0.21%
    • 체인링크
    • 20,160
    • -0.1%
    • 샌드박스
    • 659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