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공원에 워터파크까지…안성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분양

입력 2020-11-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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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플래티넘 프리미어’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쌍용건설)
▲‘쌍용 더플래티넘 프리미어’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쌍용건설)

단지 내 조경ㆍ특화시설 갖춰
전용 84㎡형 분양가 3억150만 원

쌍용건설은 다음 달 1일부터 경기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 아파트 안에는 대규모 조경 공간과 미니 워터파크, 펫 가든 등이 설치돼 코로나19 시대 새 주거환경 ‘안성맞춤’ 주택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주택 실거주자들이 선호하는 주거 환경도 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와 재택근무 확산으로 집이나 아파트 단지 안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이런 흐름을 반영해 단지 내 조경과 편의시설을 공들여 설계했다.

먼저 단지 내에는 축구장 3배 크기의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또 단지 바로 옆으로는 승두천이 흐르는데 이곳은 수변공원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단지 안에는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단지 내부에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파크와 미니워터파크, 반려동물을 위한 펫파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카페를 찾아 멀리 나가지 않도록 루프탑 가든 카페가 조성된다.

단지 안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멀티 인도어 체육관도 건립된다. 자기계발을 위한 북카페와 독서실, 공방도 들어선다. 이 외에도 단지를 순환하는 약 1.5㎞ 트랙과 미스트 분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설치된다.

▲쌍용건설 안성 '쌍용 더플래티넘 프리미어' 위치도. (쌍용건설 홈페이지)
▲쌍용건설 안성 '쌍용 더플래티넘 프리미어' 위치도. (쌍용건설 홈페이지)

주변 교통 환경과 생활 편의시설도 준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성 공도읍 일대는 안성과 평택을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 입지다. 안성IC와 공도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수도권 어디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점이 단지와 직선거리로 1.5㎞ 떨어져 있어 차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평택 고덕삼성반도체공장과 쌍용자동차공장과도 가까워 배후 수요도 갖췄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41㎡ 16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59㎡ 548가구, 74㎡ 709가구, 84㎡ 429가구, 129㎡-PENT 2가구, 141㎡-PENT 8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전용 59㎡형 2억1940만 원, 74㎡형 2억5950만 원, 84㎡형 3억150만 원, 129㎡-PENT형 7억9640만 원, 141㎡-PENT형 8억6990만 원으로 책정됐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2일 1순위 당해지역, 3일 1순위 기타 지역, 4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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