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원자력 안전ㆍ연구개발 분야 협력 강화

입력 2020-11-25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프랑스 원자력청(CEA)과 공동으로 25일 제24차 한-프랑스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에서 양국은 원자력 연구개발, 원자력 안전 및 산업 등 3개 분야의 27개 기술협력의제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위는 우선 원자력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안전연구, 미래원자력기술(SFR, VHTR), 제염 해체, 핵연료, 방사선 기술, 핵융합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원전 안전성 강화를 위해 중대사고 시 노심 용융물 및 핵분열생성물 거동, 수소 위험 등 안전기술분야 연구 협력은 지속해서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공동위에 신규 의제로 합의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동 중 원자로 이상 진단 예측 알고리즘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초기 연구단계에 있는 분야로서, 향후 양국 간 협력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국내 원전 안전을 크게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력 안전분야에서는 2019년 체결한 기관 간 협력약정을 근거로 기술정보교환회의 등을 통해 원자력안전 및 방사선 방호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원자력 산업분야에서는 양국 방사성폐기물관리와 관련한 기관 간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 공동연구, 협력회의, 워크숍 및 인력양성 등을 통해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프랑스는 상용 원전 56기를 운영하고 원자력이 총발전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원자력 강국”이라며 “향후 우리나라가 중점을 두는 원전 안전 및 해체 분야 기술 고도화를 위해서는 프랑스 측과 지속해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것이 국익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2,000
    • -3.24%
    • 이더리움
    • 4,471,000
    • -6.31%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2.69%
    • 리플
    • 2,842
    • -4.5%
    • 솔라나
    • 190,400
    • -4.75%
    • 에이다
    • 527
    • -4.18%
    • 트론
    • 443
    • -3.49%
    • 스텔라루멘
    • 312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50
    • -3.87%
    • 체인링크
    • 18,330
    • -4.63%
    • 샌드박스
    • 207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