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27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0-11-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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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쌍용건설)

전 가구 바다 조망, 스카이브릿지 설치 등
총 192가구 규모, 2023년 11월 입주

쌍용건설이 27일 전남 완도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지하 2층~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가구 규모다. 준공 후 같은 높이의 완도타워와 함께 완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0㎡ 28가구, 82㎡ 4가구, 84㎡ 132가구, 114㎡ 26가구, 172㎡-PENT 1가구, 181㎡-PENT 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전남 완도의 중심지이자 바다 조망을 갖춘 옛 완도관광호텔 자리에 들어선다. 다도해를 바로 앞에 두고 조성되는 만큼 바다 조망을 최대한 활용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지상 32층에는 프리미엄 아파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브릿지를 도입했다. 스카이브릿지는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와이드 전망 설계로, 고층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전경을 단지 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테마놀이터와 정원,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수변전망둘레길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경시설이 설치된다.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 최신식 시스템도 설치된다.

아파트는 모든 가구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2면 이상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최근 경향을 반영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또한 미세먼지 센서와 헤파필터 H13급의 전열교환기 등을 설치해 실내 쾌적성을 높였다. 또 음식물탈수기와 열효율 1등급의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드레스룸 제습기, 현관공기청정시스템 등 지역 특성에 맞춰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이 단지는 완도 중심지에 위치해 주변 환경도 좋다.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가 2024년 개통되면 앞으로 광역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지에 스카이브릿지가 설계된 최고급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내 수요자들은 물론 전남 일대의 리조트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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