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602.59 마감… 종가 기준 최고치 경신

입력 2020-11-23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600선을 넘어서며 2년 10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9.09포인트(1.92%) 오른 2602.59에 마감했다. 이는 2018년 1월 29일에 세운 종가 기준 역대 최고 기록(2598.19)을 넘어선 것이다. 이날 외국인이 9889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8729억 원, 594억 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28%)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전기전자(3.69%), 증권(3.34%), 운수장비(2.69%), 운수창고(2.56%), 철강금속(2.53%), 제조업(2.48%) 등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4.33%), SK하이닉스(3.31%), 삼성바이오로직스(0.63%), LG화학(3.31%), 삼성전자우(4.63%), NAVER(0.18%), 셀트리온(1.52%), 현대차(1.13%), 삼성SDI(2.14%), 카카오(0.41%) 등락률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11포인트(0.36%) 오른 873.29에 마감했다. 개인은 1325억 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1억 원, 667억 원을 순매도했다.


  • 대표이사
    임존종보 (Rim John Chongbo)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0]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1]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79,000
    • -1.44%
    • 이더리움
    • 4,756,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0.53%
    • 리플
    • 2,992
    • -2.48%
    • 솔라나
    • 195,800
    • -3.88%
    • 에이다
    • 623
    • -9.32%
    • 트론
    • 419
    • +1.45%
    • 스텔라루멘
    • 362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10
    • -0.99%
    • 체인링크
    • 20,300
    • -2.96%
    • 샌드박스
    • 203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