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2021년 환율 1040~1145원 전망

입력 2020-11-20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국 통화가치 연초대비 변동 
 (자료=유안타증권)
▲주요국 통화가치 연초대비 변동 (자료=유안타증권)
원화값이 내년 1분기까지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20일 내년 원달러 환율이 1040~114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일 연구원은 “원화는 단기적으로 강세요인이 많다”면서 “월간 수출금액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예년 수준으로 회복된 모습은 달러를 유입시키는 요인이다. 바이든의 대선 승리 결과로 인하여 가장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상대적으로 전 정권 대비 무역관련 정책 스탠스의 완화적인 변화 및 미국 자체 입장에서는 재정여력 부담으로 펀더멘털 지표에 대한 부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 원화 약세 요인은 경제지표의 기저효과 소멸에 더해 한국은 지금부터 고용에 대한 직접적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다”면서 “재정여력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부담되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정학적 리스크도 지금부터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면서 “바이든 당선은 미국과 북한의 긴장감을 높일 수 있으며, 한국도 선거국면에 돌입하는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연구원은 “이 같이 현재 경기모멘텀과 펀더멘털 및 향후 정책적 방향성에 근거해 내년 원달러는 1040~1145원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1분기까지 강세 후 약세 전환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달러인덱스는 상단이 막혀 있는 형태로 전망되고, 87-93포인트 수준에서 꾸준히 약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3: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35,000
    • +1.04%
    • 이더리움
    • 3,485,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82%
    • 리플
    • 2,105
    • -1.41%
    • 솔라나
    • 127,800
    • -0.78%
    • 에이다
    • 367
    • -2.39%
    • 트론
    • 488
    • -0.41%
    • 스텔라루멘
    • 26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1.44%
    • 체인링크
    • 13,670
    • -2.43%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