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 2020] 전세계 스타트업, 한국 모였다…"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

입력 2020-11-19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라디미르 문 에스초이스 대표(러시아)가 19일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다원 기자 leedw@)
▲블라디미르 문 에스초이스 대표(러시아)가 19일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다원 기자 leedw@)

“왜 한국이어야만 했냐고요? 한국은 블룸버그 혁신지수 아시아 1위, 세계 2위인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한복판에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모였다. 미국, 스페인, 러시아 등 국적도 다양했다. 그렇지만 이들의 목표는 하나다. 바로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하는 것’이다.

19일 서울시 강남구에서는 한국이 키운 해외 스타트업 55곳이 데모데이를 열고 사업을 설명했다. ‘2020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개최한 ‘컴업 2020’의 스페셜 이벤트다. 17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국내에 정착할 해외 예비 창업자 및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 여름 서류 접수를 받은 결과 118개국 2648개 국가가 신청하며 경쟁률 44대1을 기록하기도 했다.

▲트레버 오웬스 로켓십 대표(미국)가 19일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출처=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페이스북)
▲트레버 오웬스 로켓십 대표(미국)가 19일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출처=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페이스북)

중기부는 오디션을 통해 총 24개 국가 60개 팀을 선발, 이들에게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컨설팅, 비즈니스 연계 등 보육 프로그램(액셀러레이팅)을 제공했다. 분야별로는 인공지능(AI)이 32%로 가장 많았고 헬스케어(18%), 전자상거래(7%), 미디어(7%), 핀테크(5%), 사물인터넷(IoT)(5%), 스마트시티(3%) 등이다.

이날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30개 팀에는 국내 정착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우수팀으로 선정된 다섯 개 팀에는 상금도 지급한다. 1위가 12만 달러, 2위가 6만 달러, 3위가 3만 달러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미국·이란 종전이냐 확전이냐...뉴욕증시 혼조 마감
  • 대출 갈아타기⋯ 고신용자만 웃는 ‘그들만의 잔치’ [플랫폼 금융의 역설]
  • MZ식 ‘작은 사치’...디저트 먹으러 백화점 간다[불황을 먹다, 한 입 경제]
  • 전쟁 후 ‘월요일=폭락장’ 평균 6% 급락…시총 421조 증발···[굳어지는 중동발 블랙먼데이①]
  • SUV 시장 흔드는 ‘가성비 경쟁’…실속형 모델 확대 [ET의 모빌리티]
  • 스페이스X IPO 앞두고…운용사들 ‘우주 ETF’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76,000
    • +2.08%
    • 이더리움
    • 3,149,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2.39%
    • 리플
    • 2,034
    • +0%
    • 솔라나
    • 127,300
    • +1.43%
    • 에이다
    • 377
    • +1.89%
    • 트론
    • 485
    • -0.82%
    • 스텔라루멘
    • 258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0.57%
    • 체인링크
    • 13,370
    • +3.16%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