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전세난 심화 묻자 "조금 더 봐야"

입력 2020-11-18 1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현미 국토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미 국토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세난 심화에 대해 “시간을 갖고 조금 더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18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전세난이 심해지고 있는데 국민이 법 정착까지 얼마나 더 인내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법(임대차 3법)이 통과된 것이 7월 말이고 계약갱신청구권 행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것이 9월부터라고 보면 시간을 갖고 봐야한다”면서 “1989년 임대차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렸을 때도 4~5개월 정도 시장에 불안정이 있었다. 이번에는 그때보다 제도 변화의 폭이 크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조만간 어려운 전월세 시장을 위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시장이 안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이 ‘그 대책이 전세난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인가’라고 묻자, 김 장관은 “일단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임대차 3법의 무리한 추진을 지적하며 “정부도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혼란이나 고통에 더욱 공감하며 국민을 위한 정책을 내달라”고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00,000
    • +2.62%
    • 이더리움
    • 3,028,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53%
    • 리플
    • 2,079
    • +3.79%
    • 솔라나
    • 128,600
    • +2.8%
    • 에이다
    • 396
    • +5.32%
    • 트론
    • 414
    • -1.19%
    • 스텔라루멘
    • 243
    • +9.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40
    • +14.84%
    • 체인링크
    • 13,310
    • +1.45%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