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디뮤지엄 ‘언택트 미술 관람’ 가족행사

입력 2020-11-17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림그룹 직원 가족들이 가정에서 디뮤지엄 미술 창작 키트로 사운드아트 작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그룹 직원 가족들이 가정에서 디뮤지엄 미술 창작 키트로 사운드아트 작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온라인 전시 관람·온라인 교육 영상과 창작 활동 키트 제공 등

대림그룹은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과 대림코퍼레이션, 대림건설 등 그룹사 임직원 가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회사는 코로나19로 문화예술체험이 어려웠던 직원과 가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대림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디뮤지엄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디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사운드뮤지엄: 너의 감정과 기억’ 전시를 어린이의 눈높이로 진행하는 에듀케이터의 해설과 함께 온라인으로 관람했다. 또 아이들은 디뮤지엄 교육팀이 개발한 미술 창작 키트 ‘사운드머신’과 교육 영상을 활용해 사운드아트 작품을 만드는 활동도 했다.

아울러 대림은 가족 단위 외식이 힘든 상황을 고려해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판매하는 간편식을 각 가정에 보냈다. LA갈비, 삼겹제육구이 등 취향에 맞춰 가정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림그룹 관계자는 “이 밖에도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와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효 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86,000
    • +2.21%
    • 이더리움
    • 4,296,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8.43%
    • 리플
    • 725
    • +1.26%
    • 솔라나
    • 238,500
    • +7%
    • 에이다
    • 668
    • +4.7%
    • 이오스
    • 1,138
    • +2.52%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51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6.56%
    • 체인링크
    • 22,390
    • +2.66%
    • 샌드박스
    • 620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