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 확진' 프랑스 입국자 14명,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팀

입력 2020-11-06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작사 측 "공항에서 생활치료시설로 격리…국내 접촉 없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포스터. (사진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포스터. (사진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최근 프랑스에서 출장을 위해 한국으로 들어온 단체 입국자 31명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4명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팀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공연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프랑스에서 국내 출장을 위해 입국한 단체 입국자 31명은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팀이다. 이들은 오는 10일 공연 개막을 앞두고 한국으로 들어왔다.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팀은 두 번에 나뉘어 입국했다. 18일 15명, 20일 31명이다. 이들은 입국 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프랑스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검사를 세 차례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 도착 후 실시한 검사에서 미열 증상을 보인 이들이 4명 있었다. 이에 따라 31명은 공항에서 대기한 상태에서 전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12명은 생활치료시설로, 2명은 병원으로 보내졌다. 이들 모두 무증상 양성환자로 판단됐다.

'노트르담 드 파리' 관계자는 "병원으로 보내진 한 명은 65세 이상이어서 무조건 병원으로 보내졌고, 나머지 한 명은 최종 음성이었다"며 "이달 4일을 기점으로 최종 격리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공항에서 바로 병원과 생활치료시설로 옮겨졌다. 격리 해제 전에도 24시간 간격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두 번씩 받고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관계자는 "공항에서 곧바로 생활치료시설로 보내졌다"며 "국내 제작사, 스태프 그리고 먼저 입국한 공연팀과 접촉은 없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06,000
    • +2.37%
    • 이더리움
    • 3,318,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85%
    • 리플
    • 2,038
    • +2.88%
    • 솔라나
    • 124,500
    • +3.75%
    • 에이다
    • 386
    • +4.89%
    • 트론
    • 467
    • -2.1%
    • 스텔라루멘
    • 24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40
    • +4%
    • 체인링크
    • 13,650
    • +3.41%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