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바닥권 탈출로 업황 회복 '매수'-한화투자

입력 2020-11-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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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CJ ENM에 대해 6일 모든 사업 부분의 업황이 더 나빠질게 없는 구간이며 실적과 투자심리 모두 턴어라운드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 원을 제시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7986억 원, 영업이익 710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미디어 부문의 이익 성장과 디지털 사업 호조가 호실적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예상 매출액은 9925억 원, 영업이익 801억 원을 전망한다"며 "영업이익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88% 증가한 수준으로,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고마진 상품 중심의 수익성 강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관련 사업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점은 우려 요인이다"면서도 "현재 보유한 투자자산 가치가 2조 원 중반인 점을 고려하면,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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