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셋값 한주 새 0.7% 뛰어…강서ㆍ강남구 0.9%↑

입력 2020-11-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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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B부동산 리브온)
(제공=KB부동산 리브온)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강서구와 강남구는 일주일간 0.9% 넘게 급등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3%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KB부동산 리브온이 5일 발간한 주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39% 올랐다. 지난주 0.36%에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은 지난주 상승률(0.55%)보다 확대된 0.70%를 기록했다. 강서구(0.96%), 강남구(0.93%), 금천구(0.87%), 노원구(0.86%), 송파구(0.84%)가 큰 폭으로 올랐다.

경기는 지난주보다 0.46% 상승했다. 김포(1.21%), 안양 만안구(1.12%), 수원 영통구(1.05%), 광주(0.99%), 안양 동안구(0.84%) 등이 높게 올랐다.

인천(0.34%)은 연수구(0.68%), 부평구(0.68%), 중구(0.36%), 미추홀구(0.28%), 서구(0.22%)가 상승했다. 수도권은 0.52% 오르며 최근 3주간 0.5%대의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5개 광역시(0.31%)는 울산(0.46%), 대전(0.38%), 부산(0.29%), 대구(0.29%), 광주(0.22%)가 모두 올랐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전세가격은 0.18% 상승했다.

세종은 0.98%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남0.24%), 경북(0.16%), 강원(0.15%), 전북(0.11%), 충남(0.11%), 충북(0.10%), 전남(0.06%)도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도 0.3%대 상승세 이어가…은평구 0.7%ㆍ도봉구 0.6%↑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33% 상승했다. 은평구(0.72%), 도봉구(0.66%), 동대문구(0.52%), 관악구(0.48%), 구로구(0.45%)가 상대적으로 높게 올랐다.

경기는 전주 대비 0.37% 상승했다. 김포(1.32%), 안양 만안구(1.11%), 고양 일산동구(0.79%), 파주(0.60%), 수원 영통구(0.60%)가 큰 폭으로 올랐다. 동두천(-0.14%)은 하락했다.

인천(0.15%)은 중구(0.44%), 부평구(0.33%), 미추홀구(0.19%), 남동구(0.09%), 연수구(0.09%)가 전주 대비 상승했다. 5개 광역시(0.39%)는 부산(0.61%), 울산(0.47%), 대구(0.43%), 대전(0.19%), 광주(0.06%)가 모두 올랐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4%) 매매가격도 상승했다. 세종(0.63%), 경남(0.21%), 충남(0.16%), 충북(0.08%), 강원(0.07%), 경북(0.06%), 전남(0.04%), 전북(0.02%)이 올랐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전주(79.2)와 유사한 78.9를 기록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80.3으로 지난주(85.0)보다 하락했다.

강북지역은 전주(85.7)대비 하락한 79.0을 기록했다. 강남지역은 지난 84.4에서 이번 주 81.4로 하락했다.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로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미만일수록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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