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카카오, 역대 최초 분기 매출 1조·영업이익 1000억 달성

입력 2020-11-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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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20년 3분기 실적 요약.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 2020년 3분기 실적 요약.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0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1004억 원을 기록해 41%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37억 원으로 179% 성장했다.

카카오가 분기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광고, 커머스 사업과 글로벌 유료 콘텐츠 사업의 높은 성장세, 카카오 모빌리티·카카오페이 등이 포함된 신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플랫폼 매출은 총 554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톡비즈 매출은 2844억 원이며 포털비즈 매출은 1212억 원으로 나타났다. 신사업 부문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플랫폼 사업의 매출 확대와 카카오페이의 결제 거래액 성장 등에 힘입어 1488억 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5460억 원으로 나타났다. 유료 콘텐츠 매출은 1484억 원, 게임 콘텐츠 매출은 1504억 원을 달성했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1557억 원, IP 비즈니스 기타 매출은 91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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