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서 에너지 고효율 가전 기부

입력 2020-11-0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스타데이 맞이해 냉장고ㆍ식기세척기 등 전달

▲LG전자 미국법인이 최근 미국 유통업체 로우스(Lowe’s), 비영리단체 리빌딩투게더(Rebuilding Together)와 함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에너지스타 데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기부했다. 로우스 직원이 LG전자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냉장고를 배송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미국법인이 최근 미국 유통업체 로우스(Lowe’s), 비영리단체 리빌딩투게더(Rebuilding Together)와 함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에너지스타 데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기부했다. 로우스 직원이 LG전자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냉장고를 배송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미국에서 ‘에너지스타 데이’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미국법인은 최근 미국 유통업체 로우스(Lowe’s), 비영리단체 리빌딩투게더(Rebuilding Together)와 함께 형편이 어려워 오래된 가전을 바꾸지 못하고 있는 다섯 가구에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등을 전달했다.

LG전자, 로우스, 리빌딩투게더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 샬럿(Charlotte)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에너지스타 데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을 사용하는 가구는 제품수명주기에 걸쳐 평균적으로 700불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LG전자는 기부받은 가구들이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냉장고는 ‘2020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LG전자는 탄소배출량, 폐기물, 오염물 등을 지속해서 감축하고 재활용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로우스로부터 지속가능상(Lowe’s Sustainability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800,000
    • +3.25%
    • 이더리움
    • 4,982,000
    • +7.49%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0.46%
    • 리플
    • 3,175
    • +2.62%
    • 솔라나
    • 210,300
    • +4.63%
    • 에이다
    • 710
    • +9.74%
    • 트론
    • 416
    • -1.65%
    • 스텔라루멘
    • 379
    • +4.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20
    • +2.17%
    • 체인링크
    • 21,770
    • +6.66%
    • 샌드박스
    • 219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