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장, 서정희 딸 서동주…‘된장’은 전원주?

입력 2020-11-01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면가왕’ 고추장 서동주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고추장 서동주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의 ‘고추장’이 국제 변호사 서동주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9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고추장’과 ‘된장’은 노사연의 ‘만남’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펼쳤다.

투표 결과 승리는 17표를 얻은 ‘된장’에게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한 ‘고추장’은 국제 변호사 서동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서동주는 “엄친딸, 스타2세 수식어가 부담스러웠다. 주변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사는데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현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서동주는 미국 유학 당시 미술을 전공했지만, 순수수학으로 전공을 변경해 학사를 취득했다. 이후 2014년 이혼의 아픔을 겪고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 시험에 합격, 정식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서동주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출전한 ‘된장’의 유력 후보로 배우 전원주를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5,000
    • -0.08%
    • 이더리움
    • 4,549,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3.96%
    • 리플
    • 3,041
    • +0.1%
    • 솔라나
    • 198,100
    • -0.45%
    • 에이다
    • 620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0.26%
    • 체인링크
    • 20,910
    • +2.7%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