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2일 '퍼스트먼데이' 실시…겨울의류 할인 혜택 강화

입력 2020-11-01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ON)이 11월의 첫 번째 월요일인 2일 퍼스트먼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는 겨울 의류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했으며, 라이브 방송도 하루 3편 특별 편성하는 등 시즌 상품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퍼스트먼데이를 맞아 롯데온 앱에서 하루 동안 사용 가능한 10%와 7%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롯데온 앱에서 엘페이(L.Pay)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L.Point) 3000점을,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 6000점을 적립해준다. 롯데온 유료회원인 롯데 오너스 회원과 롯데온 MVG, VIP 회원은 엘포인트 3000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온은 퍼스트먼데이를 맞아 라이브 방송도 하루 3편을 특별 편성했다. 오전 11시에는 미샤 브랜드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전 품목 1+1 행사를 진행하며, 오후 3시에는 팸퍼스 기저귀를 특가에 선보인다.

저녁 7시에는 홈트레이닝 브랜드인 딥다라인과 함께 실내 운동 기구를 시연하며,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1000점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 눈에 띄는 상품은 겨울 의류 상품이다.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짐에 따라 겨울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프리미엄 패딩, 겨울 골프 의류, 아동 겨울 의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패딩인 무스너클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대표 상품인 ‘무스너클 스틸링 파카’ 및 ‘무스너클 쓰리쿼터 파카’를 롯데온 앱에서 구매 시 최종 혜택가 73만 원대에 선보인다.

최근 골프 인구 증가에 따라 겨울철 필드를 찾는 고객을 위해 ‘클리브랜드 여성 풀집업 바람막이 자켓’을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최대 35% 할인 판매하며, ‘닥스 겨울 니트베스트 및 가디건’ 등 13종을 최종 혜택가 각 6만3400원에 준비했다.

아이를 위한 겨울 의류도 준비해 ‘헤지스키즈 남아 클래식 퀄팅 점퍼’를 판매가 대비 40% 할인된 6만8420원에, ‘네파키즈 크로노스 다운자켓’을 23% 할인된 7만6230원에 선보인다.

롯데e커머스 지경 마케팅팀장은 “매월 첫 번째 월요일마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퍼스트먼데이’ 행사를 이번 11월에는 겨울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패딩 및 겨울 골프 의류, 유아 겨울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함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6]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37,000
    • -1.42%
    • 이더리움
    • 4,535,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2.08%
    • 리플
    • 3,043
    • -1.46%
    • 솔라나
    • 198,800
    • -2.5%
    • 에이다
    • 618
    • -3.59%
    • 트론
    • 434
    • +1.88%
    • 스텔라루멘
    • 360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40
    • -0.97%
    • 체인링크
    • 20,430
    • -2.11%
    • 샌드박스
    • 211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