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하위직 공무원 선발시 지방할당 검토"

입력 2020-10-30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0일 오후 전북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0일 오후 전북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30일 "하위직 공무원 지방 할당제도를 부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부안군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에서 "지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몇 년 후부터 실시한다는 조건"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국 10곳의 혁신도시에 입주해있는 공공기관은 그 지방에 있는 대학 출신자를 일정 비율로 이미 뽑고 있다. 문재인 정부 임기 말까지 30%를 뽑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거기에 더 얹어서 20% 정도를 다른 지역의 지방대 출신으로 뽑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는 "전체의 50%가 지방대 출신으로 채워지는데 50% 중 30% 포인트는 그 지방의 지방대학, 20% 포인트는 타지방 대학으로 되는 것"이라며 "말하자면 전북에 있는 대학을 나오신 분이 (전남) 한국전력에 취직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것은 이미 용역에 들어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방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가 관건이다. 수도권부터 얼마나 먼가에 따라 세금 부담을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그래서 수도권에서 아주 먼 곳이라면 법인세 영세율 제도, 즉 법인세를 아예 안 받는 방안을 포함한 차등적 세제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금을 지역 뉴딜을 포함한 균형발전에 활용하는 방안을 정교하게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49,000
    • -0.92%
    • 이더리움
    • 3,168,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61%
    • 리플
    • 1,974
    • -2.08%
    • 솔라나
    • 120,800
    • -1.63%
    • 에이다
    • 367
    • -3.42%
    • 트론
    • 473
    • -0.63%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00
    • +4.26%
    • 체인링크
    • 13,070
    • -3.61%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