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크라우드펀딩, 지역사회와 함께해요”

입력 2020-10-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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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사옥 전경.(사진제공=예탁원)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사옥 전경.(사진제공=예탁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찾아가는 설명회로 전국 곳곳 시민들과 만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크라우드펀딩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사업 계획이 있는 기업이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해 다수의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예탁결제원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의 핵심 운영 기관이다.

이에 예탁원은 최근 5년간 178회 차례 크라우드펀딩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해 시민들을 만났다.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센터, 대학 등 대상으로 시장 이해를 돕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자체와 대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부산 미래전략캠퍼스와 광주 뻔뻔(Fun-fund)한 크라우드펀딩 대회 개최 등 지방소재 기업들이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아울러 건전한 사회적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지원에도 나섰다. 예탁원은 펀딩에 성공한 사회적기업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지표를 평가하고 포상을 실시하는 등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했다.

펀딩 성공기업의 후속투자 유치 지원 역시 강화할 방침이다. K-Camp IR 콘서트 및 타 창업지원 기관 연계 펀딩 성공기업 기업설명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글로벌 벤처투자 플랫폼을 구축해 지원할 예정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생태계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펀딩 성공기업의 후속투자 유치 지원 역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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