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에너지, 美에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구글ㆍ테슬라 참여 솔라루프 사업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20-10-28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테슬라가 지붕 태양광 투자를 늘리겠다는 소식에 Beacon사를 통해 미국 전역에 지붕 태양광 등에 사용되는 모듈을 공급 중인 에스에너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일대비 360원(4.59%) 상승한 82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테슬라와 구글 등 글로벌 기업 등이 솔라루프(건물이나 주택 지붕 위 태양광) 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며 테슬라는 3분기에 솔라루프 설치가 2분기 대비 2배 늘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 대성파인텍 등과 함께 태양광 관련주로 꼽히는 에스에너지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에너지는 2012년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 주요 발전소 및 태양광 정비 시장(O&M)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저가 중국 업체들의 물량 공세가 심한 태양광 산업 경쟁에서 살아남은 토종 대표 태양광 기업이다.

최근에는 미국 최대 건축자재 유통기업 중 하나인 Beacon Sales Acquisition Inc.(Beacon)과 3년간 총 54MW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에너지의 태양광 모듈은 Beacon사의 20여개 지점을 통해 미국 전역의 주택 및 건물 지붕에 설치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홍성민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8] 증권신고서(지분증권) (2026.02)
    [2025.11.28]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대표이사
    황철주, 이우경, 황은석(3인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김병준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2.03]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53,000
    • +0.17%
    • 이더리움
    • 4,546,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4.45%
    • 리플
    • 3,037
    • +0.2%
    • 솔라나
    • 198,000
    • -0.15%
    • 에이다
    • 620
    • +0%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00
    • +2.85%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