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아현 남편과 이혼·신해철 6주기·김유정 고액기부자·유노윤호 대통령 표창

입력 2020-10-27 15:24 수정 2020-10-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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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이아현 이혼, 세 번째 파경설에 소속사 공식입장 "맞다"

배우 이아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SBS funE에 따르면 이아현은 올해 초 재미교포 사업가 이 씨와 이혼했다. 이아현은 두 번의 결혼 실패 후 만난 이 씨와 지난 2012년 재혼한 후 입양한 두 딸과 함께 생활해 왔다. 이아현은 2000년 첫 번째 이혼을 한 후 2006년 재혼, 2011년 두 번째 이혼을 겪었다. 이에 대해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혼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확인불가하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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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6주기 "보고 싶은 마왕" 팬들 '애도 물결'

가수 신해철의 6주기가 돌아왔다. 신해철은 지난 2014년 10월 27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46세.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 보컬로 데뷔한 신해철은 솔로 가수와 밴드 넥스트로 활동하며 '그대에게',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재즈 카페', '인형의 기사' 등의 히트곡을 냈다. 생전 거침없는 소신 발언으로 '마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02년 윤원희 씨와 결혼, 슬하에 딸, 아들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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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고액기부자, 1999년생 21세 나이로 최연소 후원자 등극

배우 김유정이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배우 김유정이 그린노블클럽의 229번째 후원자가 됐다"라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기부를 약정함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고액기부 클럽이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에 불과한 김유정은 최연소 그린노블클럽 기록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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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대통령 표창 받았다…"모범적인 저축생활·선한 영향력 행사"

'금융의 날'을 맞아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노윤호는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금융의 날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호명됐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가수 유노윤호로 활동 중인 정윤호 님과 배우 고소영 님은 꾸준한 기부활동과 공익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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