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선아 故 설리 1주기 추모·김새론 '디어엠' 하차·호날두 확진·유승준 반박글

입력 2020-10-14 15:01 수정 2020-10-14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故 설리 1주기, '설리 오빠' 동생 향한 그리움 "그곳에선 편안히"

故 설리 1주기에 설리 친오빠가 동생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설리 오빠 최대희 씨는 14일 1주기를 맞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설리 오빠는 "오랜만에 볼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네. 오빠가 더 자주 가야 하는데 미안하다"라고 말문을 연 뒤 "옛날처럼 대들고 싸워야 하는데 (현실이)진짜 짜증 난다 화나고 슬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들은 다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너만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으면 된다"라며 "너무 보고 싶은 세젤예 내동생 사랑한다"라고 동생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선아 故 설리 1주기 추모 전체기사 보기


김새론, '디어엠' 하차 이유에 '눈길'…박혜수와 이름 순서 때문?

배우 김새론가 드라마 '디어엠'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드라마 '디어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측은 "김새론이 KBS2 새 드라마 '디어엠'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서로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원만히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14일 일각에서는 김새론의 '디어엠' 하차 이유가 라인업 이름 순서 때문이라는 설이 나돌았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이다.

김새론 디어엠 하차 전체기사 보기


호날두 확진 판정…'UEFA 네이션스리그' 스웨덴전 결장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13일(현지시간)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호날두는 14일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스웨덴과의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협회는 호날두가 아무런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면서도 언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호날두 확진 전체기사 보기


유승준 반박글, 병무청장 "입국 금지돼야" 발언에 "어떤 위법도 없어"

가수 유승준이 '입금 금지' 입장을 재차 밝힌 모종화 병무청장에게 반박하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모 청장은 13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라며 "2002년도에 국외로 나가 일주일 만에 시민권 획득해 병역을 면탈한 사람"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병무청장님은 오늘 국회 국정감사에서 저에 대한 입국금지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승준 반박글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65,000
    • +0.97%
    • 이더리움
    • 4,515,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31%
    • 리플
    • 752
    • +0.4%
    • 솔라나
    • 207,300
    • -0.77%
    • 에이다
    • 678
    • +0.3%
    • 이오스
    • 1,170
    • -4.8%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0.1%
    • 체인링크
    • 20,970
    • +0%
    • 샌드박스
    • 660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