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감] 박영선 "중기부 세종이전,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어"

입력 2020-10-26 1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영선 중기부 장관 (연합뉴스)
▲박영선 중기부 장관 (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기부 세종이전' 방침과 관련해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본부 이전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박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국감에 출석해 중기부 세종이전 당위성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대전시와 시민의 박탈감 문제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전에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굉장히 큰 선물을 줬다"며 "혁신도시 지정 당시 부처마다 찬반이 있었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큰 역할을 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대전이 '혁신도시' 유치라는 선물을 받은 만큼 중기부 세종시 이전은 받아들여달라는 취지로 풀이된다.

박 장관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대전이 혁신도시로 새 출발하는 만큼 대전은 더 큰 발전을 이루는 것이 정책적으로 더 맞지 않은가 싶다"며 "대전시민 분께서 섭섭해 하는 것은 충분히 납득하고 이해하는 부분이지만 대전의 혁신도시라는 큰 그릇을 만드는데 윈윈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전 중구에 지역구를 둔 황운하 민주당 의원은 "중기부 세종이전 효율성은 이해하지만 상위의 가치가 있다"며 "국가의 균형발전, 지방분권, 대전지역 주민들의 민심 등을 더 헤아려 득보다 실이 많은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중기부 세종시 이전 철회를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속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가 폭발사고 발생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32,000
    • -2.64%
    • 이더리움
    • 3,274,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3.16%
    • 리플
    • 1,979
    • -1.69%
    • 솔라나
    • 122,100
    • -3.1%
    • 에이다
    • 356
    • -4.04%
    • 트론
    • 482
    • +1.69%
    • 스텔라루멘
    • 22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3.24%
    • 체인링크
    • 13,060
    • -3.26%
    • 샌드박스
    • 111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