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수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트리플 역세권·서울 강남 생활권 누린다

입력 2020-10-24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원 영통구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롯데건설)
▲수원 영통구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롯데건설)

26일 특별청약ㆍ27일 1순위 청약 진행
인근 단지, 지난해 평균 20대 1 경쟁률 기록

롯데건설은 26일부터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1·2블록 분양을 시작한다.

이곳의 행정구역은 지난 7월 화성시에서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으로 조정됐다. 아파트 단지는 지상 최고 20층, 17개 동, 전용 79~107㎡, 총 125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9㎡ 31가구 △84㎡A 549가구 △84㎡B 116가구 △84㎡C 251가구 △84㎡D 178가구 △107㎡A 77가구 △107㎡B 49가구 등이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단지 인근에 지하철역 세 곳이 있고 삼성전자 등 주요 대기업이 자리 잡고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분양가 상한제로 수도권 공급물량 적어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역시 두 자릿수 경쟁률이 예상된다.

인근 영통 아이파크캐슬의 경우 지난해 1월 분양 당시 평균 20대 1 이상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시 분양가격은 전용 59㎡의 경우 4억4000만 원이었다. 현재 같은 평형 호가는 6억5000만 원 선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망포동 일대에는 망포3·4지구와 신동지구 등이 밀집돼 있어 앞으로 1만 가구 규모 대형 건설사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추가 가격 상승도 기대된다.

▲수원 영통구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아파트 위치도 (자료제공=롯데건설)
▲수원 영통구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아파트 위치도 (자료제공=롯데건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있다. 분당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40분, 강남역까지 5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 수인선과 KTX경부선 환승역인 수원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주변 환경과 학군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신동수변공원이 붙어있고 근처 원천리천 자전거길을 통해 광교호수공원까지 자전거라이딩을 할 수 있다. 글빛누리공원과 박지성축구센터와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를 신설 중이며 중학교는 영통 중학군 3군으로 배정돼 명문 중학교 배정 가능하다. 또 수원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망포학원가와 인접해 있다. 망포글빛 도서관과 지혜샘 도서관 역시 단지 근처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 밖에 대형병원인 아주대병원과 성빈센트병원 등 공공대형병원과도 가깝다.

청약일정은 26일 특별공급 청약, 27일 1순위 해당 지역, 28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블록 다음 달 4일, 1블록 다음 달 5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24일까지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32,000
    • -4.04%
    • 이더리움
    • 4,512,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6.1%
    • 리플
    • 753
    • -4.92%
    • 솔라나
    • 210,200
    • -7.4%
    • 에이다
    • 676
    • -6.37%
    • 이오스
    • 1,231
    • -1.36%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64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7.53%
    • 체인링크
    • 21,160
    • -4.77%
    • 샌드박스
    • 655
    • -9.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