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와 협상 진행 중”...GM 지원사격에 니콜라 주가 13% 폭등

입력 2020-10-22 15:51

“20억 달러 규모 협상 진행 중...12월 3일 이전 타결 목표”

▲니콜라 주가 추이. 21일(현지시간) 기준 종가 22.24달러. 출처 구글파이낸스
▲니콜라 주가 추이. 21일(현지시간) 기준 종가 22.24달러. 출처 구글파이낸스
‘사기 논란’에 휩싸인 수소 전기차 업체 니콜라 주가가 제너럴모터스(GM)의 변함없는 지원 사격에 주가가 껑충 뛰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이날 블룸버그TV 및 CNBC로 방송된 인터뷰에서 “니콜라와의 전략적 제휴가 큰 기회가 될 것이란 판단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20억 달러(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협상이 12월 3일 전에 마무리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상에 따르면 GM은 니콜라에 전기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제공하며 픽업트럭 배저(Badger) 생산을 맡게 된다.

애초 양측은 지난달 협의를 마무리 할 예정이었지만 악재가 잇따라 터지면서 GM은 협상을 연기했다.

공매도 투자업체 힌덴부르그리서치가 지난달 10일 “니콜라는 과대 광고에 의한 사기”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해 파문을 일으킨 데 이어 트레버 밀턴 니콜라 설립자까지 경영에서 손을 떼면서 사기 의혹이 증폭됐다. GM과의 협상도 깨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

그러나 이날 로이스 사장이 양사의 전략적 제휴가 모두에 득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협상 타결 기대감을 다시 키운 것이다. GM의 지원 사격에 힘입어 니콜라 주가는 이날 13% 폭등했다.

앞서 16일에는 마크 러셀 니콜라 CEO가 “GM과의 협상이 불발될 경우 플랜B가 있다”고 말하면서 GM과의 결별을 시사한 후 주가가 15% 폭락하기도 했다.

떨어진 주가가 반등하기는 했지만 6월 찍은 고점인 80달러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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