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치과의사 김영삼 “사랑니, 하루에 40개 뽑아” 해외 강의 인기비결

입력 2020-10-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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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유퀴즈온더블럭')
(출처=tvN '유퀴즈온더블럭')

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의 사랑니 관련 이력 화제다.

치과의사 김영삼은 과거 개그맨으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사랑니로 유명해진 스타 치과의사라고 21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밝혔다.

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뽑은 사랑니 개수만 2~3만개다”며 “하루에 많이 뽑으면 40개도 뽑는다”고 밝혔다. 그는 사랑니 뽑는 시간보다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는 시간이 더 길다고 덧붙였다.

19년 간 내공을 쌓은 그는 사랑니 관련 인터넷 강의와 현장 강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는 “사랑니 발치 강의를 제일 많이 하고 있다”며 “젊은 치과 의사들은 거의 저한테 배웠다고 할 정도다”고 설명했다.

미국, 호주,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에서 강의를 진행 중이다. 그는 “외국은 사랑니 발치가 비싸다. 미국에서는 사랑니 한 개 발치에 100만원~200만원 정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 두 개만 빼면 강의비를 버는 셈이라며 자신이 강의를 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기피되던 사랑니 치료에 집중해 책까지 써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번역판도 잘 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치과의사 반열에 올랐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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