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암 DMC 상업용지 3필지 공급

입력 2008-11-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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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5필지 중 3필지(B3, B6-1, I5) 2만793㎡를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상업위락용지인 B3필지(7209㎡)와 상업업무용지 B6-1(5381㎡), I5(8203㎡)필지.

그 동안 DMC 내에는 첨단업무용지나 교육연구용지 등이 공급돼 왔으나 상업용지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업위락용지인 B3블록(7209㎡)에는 총 면적의 50% 이상에 판매, 업무, 문화 및 집회, 위락(쇼핑·오락·레저 등)시설을 지어야 한다.

사업계획서 공모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계획서(600점)와 토지입찰가격(400점)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고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게 된다.

위락용지(B3필지)는 내년 2월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3월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업무용지(B6-1, I5필지)는 다음달 18일 입찰참가신청서를 접수받아 다음날인 19일 입찰을 실시하고 낙찰자를 발표 한다.

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상암 DMC택지개발지구내 DMC홍보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2-3410-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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