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 캡슐·전용 기계 개발 '메디프레소'…10월 'A-벤처스'

입력 2020-10-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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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혼합 로스팅 기술력 보유…2년간 누적 100만 개 판매

▲메디프레소 한차 캡슐. (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메디프레소 한차 캡슐. (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한차를 캡슐로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판매하는 '메디프레소'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달의 'A-벤처스'에 선정됐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메디프레소는 집에서도 한차를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한차 캡슐과 전용 추출 기계'를 개발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한차를 대중화시켰다고 평가받았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메디프레소는 원료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도록 혼합해 덖는 기술을 개발하고, 여기에 한차를 항산화 캡슐에 저장하는 기술을 더하는 독창적인 한차 캡슐 제품을 만들었다.

또 메디프레소는 기존 추출 기계에서 추출 온도와 양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제품과 개인 맞춤형으로 체질을 분석해 캡슐을 추천하는 시스템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캡슐 제품은 지난 2년간 누적 판매가 100만 개를 돌파했고,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김하섭 메디프레소 대표는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에 도전하며 사회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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