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25명…다나병원 확진자 총 65명

입력 2020-10-15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명대를 유지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일 33명, 11일 31명을 제외하면 이달 들어 매일 10∼2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대비 25명이 늘어난 5632명이다. 511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5055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14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3454건, 총 검사건수 2707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25명으로, 양성률은 0.9%다.

신규 확진자 25명은 집단감염 3명,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해외접촉 추정 3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도봉구 다나병원 1명(누적 65명), 서대문구 소재 장례식장 1명(누적 15명), 동작구 가족 관련 1명(누적 7명)이다.

14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22.4%, 서울시는 22.3%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63개, 사용 중인 병상은 38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25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73,000
    • -0.41%
    • 이더리움
    • 4,545,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48%
    • 리플
    • 3,043
    • +0.36%
    • 솔라나
    • 197,800
    • -0.4%
    • 에이다
    • 623
    • +0.97%
    • 트론
    • 425
    • -2.07%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50
    • -0.82%
    • 체인링크
    • 20,700
    • +1.22%
    • 샌드박스
    • 212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