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죄목·출소일, 숨겨준 여자들만 총 15명… 남달랐던 패션감각과 외모

입력 2020-10-08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창원 죄목, 절도죄로 소년원 시작… 무기징역이 출소일 없다

(출처=TV조선 )
(출처=TV조선 )

신창원의 죄목과 출소일, 탈옥 과정 등 이모저모가 화제다.

신창원은 8일 방송된 SBS ‘꼬리에꼬리를무는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다뤄졌다. 신창원의 ‘희대의 탈옥수’로 2년 6개월 간 도피 생활을 하다 잡혔다.

신창원은 강도치사죄로 부산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감방의 화장실 환기통 쇠창살을 하루에 20분씩 2달 간 잘랐고 이를 통과하기위해 20kg를 감량, 1997년 탈옥에 성공했다.

신창원이 오랜 기간 도주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총 15명 여성들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창원은 검거 당시 남다른 패션 감각과 외모로 팬클럽까지 생기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무기징역으로 복역 중이기 때문에 출소일은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46,000
    • +1.54%
    • 이더리움
    • 4,448,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903,500
    • +3.55%
    • 리플
    • 2,856
    • +4.16%
    • 솔라나
    • 188,400
    • +3.01%
    • 에이다
    • 558
    • +3.91%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60
    • +6.17%
    • 체인링크
    • 18,650
    • +2.25%
    • 샌드박스
    • 178
    • +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