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국감] 유은혜 “수능 정시 40%로…등교수업 단계적 확대”

입력 2020-10-07 1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정감사 첫날인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국사편찬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정감사 첫날인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국사편찬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전형 40%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정상화를 위한 방안도 밝혔다.

유 부총리는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교육부는 현재 서울소재 16개 대학에 수능위주 전형 40% 확대를 권고하고 있다.

이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등 특정 전형으로 쏠림이 있는 대학에 수능 위주 전형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사회통합전형 근거 마련을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 학력격차 우려에 대해서는 "10월 중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정책 보완 과제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원격수업 장기화로 초·중·고 단계에서 교육 격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큰데 온·오프라인 쌍방향수업을 활성화하고 등교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원격수업의 질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12월3일 치러질 수능은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유 부총리는 "유증상자·확진자 등 유형별로 시험장을 분리해 방역을 계획하고 있고 수능 일주일 전부터는 고등학교가 전면적인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11월 초부터 교육부는 비상대응체계로 들어간다"며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수능을 안전하게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학교 혁신 추진 △고등교육 혁신 △교육 공정성 강화 △미래교육시스템 선제적 준비 등 5대 정책 추진계획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유 부총리는 "일과 학습, 삶을 연계한 평생교육체제를 만들고 부총리로서 범정부 사회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학생의 안전과 학습 보장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디딤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40,000
    • -0.44%
    • 이더리움
    • 4,328,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0.68%
    • 리플
    • 2,818
    • -1.47%
    • 솔라나
    • 187,100
    • -2.3%
    • 에이다
    • 528
    • -1.12%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312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60
    • -0.3%
    • 체인링크
    • 18,000
    • -1.64%
    • 샌드박스
    • 239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