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한잔] "두산퓨얼셀 오너일가 지분 절반 매각"…주식을 시간 외 대량 매매 하는 것?

입력 2020-10-08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퀴즈한잔’은 매일 한 문제씩 이투데이와 함께하는 경제 상식 퀴즈입니다!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을 마시듯 퀴즈를 풀며 경제 상식을 키워나가세요!

장이 열리지 않는 시간대에 대량의 주식을 매매하는 것은 무엇일까?

두산그룹 오너일가가 두산퓨얼셀 지분의 절반가량을 '이 방식'으로 매각했다. 이 방식은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매도자가 사전에 매수자를 구해 장이 열리지 않는 시간대에 지분을 넘기는 거래를 말한다. 이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블록딜'(Block deal)이다.

두산퓨얼셀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9인이 소유 지분 중 보통주 560만 주를 블록딜로 매각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보통주 기준 지분율 10.09%에 해당하며, 5일 두산퓨얼셀 종가를 고려할 때 2100억 정도로 추산된다.

이번 매각은 두산중공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뤄졌다. 두산그룹 오너일가는 매각으로 마련한 자금을 무상증여를 위한 주식 담보대출 상환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오너일가는 올해 말에 두산퓨얼셀 1276만3557주(23%)를 두산중공업에 증여할 계획이다. 증여가 완료되면 두산퓨얼셀의 최대주주는 두산에서 두산중공업으로 바뀐다. 이것으로 올 상반기 339%였던 두산중공업은 부채비율은 240%로 하락할 전망이다.

블록딜 소식이 알려지자 6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13.18%(5700원) 급락한 3만7550원에 장을 마쳤다. 7일에는 블록딜이 일단락되고 반등을 기대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5.99%(2250원)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 아냐"…초격차 회복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88,000
    • -0.19%
    • 이더리움
    • 4,363,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0.06%
    • 리플
    • 2,819
    • -0.42%
    • 솔라나
    • 188,000
    • -0.05%
    • 에이다
    • 528
    • -0.56%
    • 트론
    • 436
    • -0.91%
    • 스텔라루멘
    • 311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40
    • -0.79%
    • 체인링크
    • 17,970
    • -0.39%
    • 샌드박스
    • 214
    • -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