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대표 국회 과방위 국감에 불참

입력 2020-10-05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글이 내년부터 모든 인앱결제 금액에 30%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구글이 내년부터 모든 인앱결제 금액에 30%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구글코리아 대표가 이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구글코리아는 최근 국회 과방위에 낸시 메이블 워커 대표의 불출석 사유서를 5일 제출했다.

과방위는 지난달 말 워커 대표를 7일 진행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인앱 결제 금액의 30%를 수수료로 가져가기로 정책을 변경한 것에 대해 질의하기 위해서다.

구글코리아는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워커 대표가 한국에 입국하려면 자가격리 등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해 국감에 참석하기 어렵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커 대표의 구글 본사 직책은 수석 변호사로, 구글코리아와는 큰 연관이 없다는 지적도 있다. 실질적으로 구글코리아를 대표, 한국 내 광고영업과 마케팅 등 업무를 총괄하는 사람은 존 리 사장이다. 이번 국감에도 워커 대표를 대신해 존 리 사장이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사실상 존 리 사장이 구글 인앱 결제 수수료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을 하기 어려워 이번 국감도 맥 빠진 공방으로 흘러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존 리 사장은 이전 국감에도 증인으로 몇 차례 출석했다가 책임 회피성 발언으로 위원들의 집중 질타를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35,000
    • +3.44%
    • 이더리움
    • 3,501,000
    • +6.58%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1.49%
    • 리플
    • 2,019
    • +1.71%
    • 솔라나
    • 127,300
    • +3.83%
    • 에이다
    • 362
    • +1.69%
    • 트론
    • 476
    • -0.63%
    • 스텔라루멘
    • 23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0%
    • 체인링크
    • 13,660
    • +3.72%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