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2021년까지 실적 개선세 지속 ‘목표가↑’-SK증권

입력 2020-09-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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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실적 추이 및 전망. (자료제공=SK증권)
▲현대글로비스 실적 추이 및 전망. (자료제공=SK증권)
SK증권은 29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2021년까지 실적 개선세가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K증권 유승우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 실적은 앞으로 2021년까지 지속해서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이후로도 현대차의 지속적인 신차출시와 글로벌 확대가 예정돼 있어 현대차의 2021년 출하량은 417만대(전년 대비 +18.6%)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기아차도 텔루라이드, 쏘렌토 등의 기존 출시 차량의 판매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니발, 쏘넷의 가세 및 글로벌 판매 확대도 예정돼 있어 2021년 출하량이 283만대(+17.4%)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자연스럽게 현대글로비스 매출 회복의 키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2021년의 현대차, 기아차 신차 효과로 실적 추정치가 상향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이유이며 2021년 영업이익은 9000억 원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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