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키트 공장설립 추진...항원진단 중심 아시아시장 공략

입력 2020-09-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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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포스가 인도네시아 현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장 설립을 추진해 항원진단키트 중심의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번 공장설립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인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 전초기지를 설립하는 것이다. 아시아 지역은 분자진단 인프라가 없어 코로나 확진자 판별에 항원진단키트 등 신속진단키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앤디포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확장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 체외진단키트 공장 설립과 관련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앤디포스는 이번 협약과 별도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운영하는 '비상대책위원회(BNPB)'로부터 항원진단키트를 수주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앤디포스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킨앤컴퍼니’와 함께 인도네시아 비상대책위원회(BNPB)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현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을 위한 진단키트 생산 공장 설립할 계획이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당사는 인도네시아 비상대책위원회(BNPB)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초도 물량을 수주했다”며 “인도네시아 외에도 인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공급 예상 물량을 고려할 때 상당한 물량이 요구될 것”이라며 “현지 공장 설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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