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 3Q 최고 실적+엔고 수혜 매력-유진證

입력 2008-11-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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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3일 포휴먼에 대해 올 3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엔고 수혜주 매력까지 더해진 약점을 찾기 어려운 코스닥 기업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김희성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포휴먼이 통화옵션 상품인 키코 상품을 가입하지 않았고 결제 역시 엔화로 하고 있어 엔화상승에 따라 수혜를 받고 있다"며 "또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약점이 별로 없는 몇 안 되는 코스닥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 3분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326.9% 증가한 95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포휴먼은 지난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순이익 108억원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고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은 247억원을 기록, 올 4분기 역시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물론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최근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 메리트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나 포휴먼의 경우 중장기적인 투자는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포휴먼은 최근 안산 신공장 완공으로 오는 2009년 1월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신규 거래처 확보 등과 같은 추가 수주 확대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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