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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600억 투자 유치…수제맥주 최대 규모로 양조시설 증설

입력 2020-09-23 11:18 수정 2020-09-23 16:49

국내 수제맥주 1위 제주맥주가 상반기에만 14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제주 양조장을 2배 가량 증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브랜드 론칭 전부터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던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기존 투자사들을 비롯해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재무적 투자자 중 절반 이상이 2회 이상 중복 투자를 결정했다. 이로써 제주맥주는 브랜드 론칭 후 3년 만에 누적 투자금액 600억원을 달성했다.

제주맥주 측은 “투자사들은 올해 상반기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 선제적 입점하고 상반기 매출 148억을 기록하는 등 브랜드 론칭 후 매년 200% 이상 성장하는 폭발적 속도에 재투자를 결정한 것"이라며 "국내 맥주 회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며 수제맥주 대중화에 앞장서고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꿔가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제주맥주는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한립읍에 위치한 제주 양조장을 업계 최대 규모의 생산력을 갖춘 양조장으로 증설한다. 제주맥주 양조장은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올해 연말부터 증설에 들어간다. 증설 완료시 생산량은 2배 가량 증가해 업계 최대 규모인 연간 약 4000만 캔(500ml 캔 기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맥주는 작년 4월 주세법 개정을 염두해두고 선제적으로 생산량 4배 증가 수준의 증설을 진행해 현재 기준 연간 2200만캔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제주맥주 문혁기 대표는 “이번 성공적인 투자 유치는 수입맥주와 경쟁하는 한국 대표 맥주로 성장하고 있는 제주맥주의 비전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계속되는 혁신과 도전으로 한국 맥주 시장의 질적 성장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맥주는 세계적인 맥주 회사 브루클린 브루어리(Brooklyn Brewery)의 아시아 첫 자매 회사로 2017년 8월 공식 출범했다. 론칭 3년 만에 전국 5대 편의점 전 제품 입점에 성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 기업에 선정되는 등 한국 맥주 시장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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