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출시한 2009년 '파사트 2.0 TDI 스포츠'는 최고 출력이 170마력에 이르며 6단 DSG 더블 클러치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15.6km/l라는 혁신적인 연비를 기록해 2000cc급 중형 프리미엄 세단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1750에서 2500rpm 사이의 폭넓은 영역에서 가솔린 3000cc급을 능가하는 최대 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연비 1등급 중형 프리미엄 세단을 3000만원대에 만날 수 있는 파사트 2.0 TDI 컴포트 모델에 이어 동급 최강의 연비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파사트 2.0 TDI 스포츠 출시로 고객의 선택 폭이 더 넓어졌다"고 말했다.



